21) 옆집 아가엄마(3살 남아1, 6개월 여아1) 와 아침 산책을 했다(두번째)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울 아가 반팔바디수트+바지를 입히고 양말도 안입혀서 몹시 추웠을듯,,,ㅎㅎ한 40-50분정도 같이 아파트를 걸으며 이 얘기, 저 얘기 했다! 저번에는 분명 조잘조잘 말도 잘했던 3살 아가가 오늘은 너무 조용해서 아가가 엄마한테 삐진건가 했는데 나한테 shy 한거였다,,, ㅎㅎ 아침바람 맞으며 산책하고 와서 집에서 쉬구, 남편이 와서 밥을 머것따,,!! 22) 어제 산책하며 아가를 낳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 문화(?) 같은게 있다고 해서교회 친구네 커플에게 내가 만든(?) 양념한(?) la갈비를 가져다주었다!기저귀를 선물하고 싶었어서 기저귀도 한박스 가지고 갔다!피곤해보였다 ㅠㅠ20일된 아가를 넘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