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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일기 16

11/25~ Thanksgiving주간 일기

11/25 월 아가 일어나자마자 이유식 먹이고 tampa로 출발! 도시락이라는 한식 분식..집?? 을 찍고 출발!! 약 2시간이 걸렸고 내려서 식사! 참김+라볶이+김치전 참김 상, 라볶이 상하, 김치전 중! 반가운 사장님이랑 인사나누고, 보리차 한잔 따뜻하게 주셔서 마시고 다시 출발!아침부터 배가불편했는데,, 화장실 잘썼습니다요(화장실 중중ㅎㅎ) 이제 tampa premium outlet으로 고고!우리가 맨날 들어가는 매장만 또 결국 들어갔는데(타미, 폴로,,, 나이키,, ㅎㅎ)신나게 달려간 폴로에서,, 우리가 11월 초에 샀던(298불, 150불 정도,,) 옷들이 반값 세일을 하는걸보고입맛뚝떨해가지고 ,,, ㅠ  쇼핑 후에 호텔 쳌인! 체크인 후 바다 산책~! 하고 음식을 사서 방에 들어가려던 계획이었..

간단일기 2024.12.01

11/21-22 일기

21) 옆집 아가엄마(3살 남아1, 6개월 여아1) 와 아침 산책을 했다(두번째)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울 아가 반팔바디수트+바지를 입히고 양말도 안입혀서 몹시 추웠을듯,,,ㅎㅎ한 40-50분정도 같이 아파트를 걸으며 이 얘기, 저 얘기 했다! 저번에는 분명 조잘조잘 말도 잘했던 3살 아가가 오늘은 너무 조용해서 아가가 엄마한테 삐진건가 했는데 나한테 shy 한거였다,,, ㅎㅎ 아침바람 맞으며 산책하고 와서 집에서 쉬구, 남편이 와서 밥을 머것따,,!! 22) 어제 산책하며 아가를 낳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 문화(?) 같은게 있다고 해서교회 친구네 커플에게 내가 만든(?) 양념한(?) la갈비를 가져다주었다!기저귀를 선물하고 싶었어서 기저귀도 한박스 가지고 갔다!피곤해보였다 ㅠㅠ20일된 아가를 넘 오랜..

간단일기 2024.11.23

11/11 간단일기

오늘은 veteran's day! 남편이 학교를 안가는날이다! 우리는 보통 손님이 있을때만 작정하고 바다를 갔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우리끼리 가보기로 했다!아가가 조금 앉을수 있게 되면서 여행을 위한 아가 의자를 산게 화근,,ㅎㅎ갑자기 바다를 가려니 파라솔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파라솔이 있으면 비치 체어도 있어야 하므로 비치 텐트를 사는게 ㄴㅏ아보였다!그치만 내일 아침에 출발해야하는데 이 생각이 든건 전날 오후!그래서 처음에는 타겟 픽업을 시도했으나, 갑자기 재고없다고 취소됐고 ㅠ.ㅠ 그래서 담날 픽업가능한곳이 어딘지 찾아보다가 월마트 발견!맘에 안들면 리턴할생각으로 맘편히 아무거나 가능한걸로 구매했고 낼 아침 8-9시에 픽업으로 설정했다curbside pickup 안해봤는데 두근두근! 결과..

간단일기 2024.11.12

11/7 간단일기

미국에서의 첫생일! 11/6 남편이 사온 케익+꽃+미역국으로 전야제!11/7 교회 언니가 같이 가자고 한 아가 중고매장 나들이!별로 친하지 않고+카톡에도 없는 언니라서 생일인걸 말하지않았다! 낄언니가 점심 먹고 가자고 해서 집앞에 방콕스퀘어에서 점심을 먹었다나는 파인애플 +슈림프+치킨 볶음밥, 언니는 그린커리!아가가 그래도 잘 누워있어줘서 다행히 잘 먹구옴!! 쟈니 겨울옷 + 장난감 하나 겟해왔구! 내년에 또 한다면 갈 의향이 있다!장난감 사기 좋은듯!!

간단일기 2024.11.11

11/2 간단일기

11/1부터 시작된 생일주간! (앞으로 7, 뒤로 7) ㅎㅎ남편은 주말에 어딘가에 가고싶어했다! 선물도 사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가게된 올랜도, 바인랜드 아울렛아가 이유식 먹이고, 분유 먹이고 후다닥 출발! 2시간 걸려서 도착했구, 저번에 올랜도에서 데이토나 근처에 갔던 아울렛보다훨씬 사람도 많고 매장도 컸던것 같다!무엇보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등등 명품도 많이 있었다!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명품에 줄서는건 똑같았음! 나는 겨울옷을 좀 사고싶었는데, 사실 겨울 날씨를 아직 몰라서 넘 갈팡질팡쓰,,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지만 예쁘게 입고 나갈일도 많지 않고+날씨도 모르고+살도 아직 덜빠졌고,,(?)해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매장이 많고도 많았지만 결국 우리가 옷을 산건타미 힐피거, 폴로, us폴로 ㅋㅋ..

간단일기 2024.11.04

10/31 첫 할로윈!

오늘은 오전9시에 옆집 아가 엄마랑 산책을 하기로 했다!그래서 7시부터 눈이 떠졌고,, ㅎ 가기전까지 싫다싫다 하다가 결국 나감! 3살아가랑 5월말에 태어난 5갤아가 그리고 우리 아가까지 함께 아파트 주변 산책~!~!3살아가 넘 귀엽꾸,,, 준비해간 거는 거의 다 물어봤구!말은 많이 절어가지고 영어공부 필요성 느꼈다 ㅠㅠㅠㅠㅠ그래두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자기집에도 나중에 초대한다고 하고,,친해질수 있겠쥐!!!!! 영어공부 열씨미 해야겟다>_나중에 우리아가랑 같이 앉혀놓고 사진 찍구 추억만드는게 목표!!!  그리고 집에와서 이유식 먹이구 쉬다가 남편 와서 닭칼국수랑 팔당오징어(울타리) 먹구!퍼블릭스가서 남은 윅 털구, 할로윈 분위기 느끼다가 들어왔다!내년에는 꼭 옆집에 붙어서 아가한테 좋은 추억 만들어..

간단일기 2024.11.01

10/30 일기

오늘은 이웃 3명을 초대해서 간단히 티타임!샘스클럽 라자냐, 퍼블릭스 빵, 퍼블릭스 과일! 그리고 음료2시간 반정도 순삭!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집 청소도 한것 같다 ㅎ 새로운 사람과의 대화는 늘 즐겁다!! 그리고 미루고 미루던 옆집 연락 ㅠ미국에 와서 영어없이도 잘 지내고 있었는데내일 드디어 옆집 아가엄마랑 산책을 하기로했다!잘할수 있을까!? 영어 넘 올만,,!!!!

간단일기 2024.10.31

10/29 운수좋은날

오늘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났다.1. 아가 베이비타임에 가기로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나가기 직전에 자동차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어제 확인한 우편물 관련) 근데 알고보니 그 전화는 거의 스캠! 전화 나중에 하겠다고 하니 끊어주지도 않고 물고늘어져서 몇번을 똑같은 말을 해서 나중에 통화하기로하고 겨우 끊고 출발했지만 15분짜리 베이비타임은 결국 가지 못했고 심지어 아가는 차에서 잠들어버렸따ㅎ 2. 그렇지만 학교안 산책을 하면서 기분전환 완료하고, 커피 사서 퍼블릭스 쇼핑 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스피드 티켓을 끊킴!40마일 구역에서 57로 가다가 걸림 ㅎ  3. WIC 이번달거를 다 털겠다고 갔으나 우유가 1% reduced 와 fat free만 해당이라 결국 우유 1개 남겨서 또 가야함 ㅎ

간단일기 2024.10.30

10/15 일기

오늘은 우리 아가 4개월 접종일이었다! 5개월도 훨씬 넘었지만 미국와서 보험 등등 처리하느라 늦어졌다! 그래도 다행히 병원에서 날짜를 당겨줘서 그나마 빠르게 갈수 있었다~!~!!! 원래는 오늘 wic 엔파밀을 먹는날이었는데 아가 예방접종도 있고 주사 외에 다른 불편사항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미루기로했다! 그래도 오픈해놓으려고 뜯었는데 열자마자 분유 스푼이 안보였다! (이것부터 맘에안든다,,ㅎㅎ) 그래서 옆동 친구한테 헬프를 해보고 구글에도 찾아보니 깊숙히 들어가있는 모양이었다,,, 확신없이는 컨타시키고 싶지않아서 뒤적이지 않았다!ㅎ 아침밥 잘 먹구, 병원으로 출발! 돌이켜보니 하필 아가 낮잠자는 시간이랑 맞물렸다 ㅠㅠ (아직 너무 부족한 엄마인듯,,,) 간호사쌤이 와서 이전 예접 기록 등록해주고, 키, ..

간단일기 2024.10.16

10/11-13 일기!

와 진짜 주말 순삭!주말에 뭐했지,,,아주아주 평범한 주말이었다!  아마존에서 오는 택배들 열심히 뜯었구!(아직도 남았다는것,,,이번달 가계부여,,,)옆동 부부 초대했는데, 굽네 간장치킨 속안이 잘 안익어있었고양념도 굽네 간장아니었구 ㅠ.ㅠ ㅎㅎㅎ;;다음에 다시 해볼거야!! 우씨 환불 원정도 잘 끝냈고! wic 이번달꺼 야채 과일 다 써버리고 들어왔고!(어쩌다보니;;) 교회도 잘 다녀왔고! 주식도 이유식도 공부 열심히 한 주말!!아가가 넘 귀여워서 얼른 밥먹는것도 보고시프다,,,헷

간단일기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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