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veteran's day! 남편이 학교를 안가는날이다! 우리는 보통 손님이 있을때만 작정하고 바다를 갔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우리끼리 가보기로 했다!아가가 조금 앉을수 있게 되면서 여행을 위한 아가 의자를 산게 화근,,ㅎㅎ갑자기 바다를 가려니 파라솔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파라솔이 있으면 비치 체어도 있어야 하므로 비치 텐트를 사는게 ㄴㅏ아보였다!그치만 내일 아침에 출발해야하는데 이 생각이 든건 전날 오후!그래서 처음에는 타겟 픽업을 시도했으나, 갑자기 재고없다고 취소됐고 ㅠ.ㅠ 그래서 담날 픽업가능한곳이 어딘지 찾아보다가 월마트 발견!맘에 안들면 리턴할생각으로 맘편히 아무거나 가능한걸로 구매했고 낼 아침 8-9시에 픽업으로 설정했다curbside pickup 안해봤는데 두근두근!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