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계속 주말에 뭐할지를 고민했으나 이 시골에서 5개월 아가랑 할일을 찾기는 쉽지않았다! 그래서 계속 고민하던중 유학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를때(?) 샀던 밥솥을 리턴하기로 남편이랑 합의를 했다! (아마존에서 쿠쿠를 새로 샀기 때문!ㅎ_ㅎ, 아가 이유식을 위하여!) 월마트 어플에 찾아보니 90일이내 리턴가능이었고! 박스는 없었지만 리턴 도전! 밥솥에 딸려온 주걱까지 살뜰히 챙겨서 월마트로 갔다! 박스가 없어서 좀 쫄렸지만,,, 월마트 오랜만에 가서 위치가 헷갈렸는데 + 챗지피티가 이상한데로 알려줌(거짓말쟁이) 무사히! 사람도 별로없어서 금방 리턴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다! 룰루! (+32불) 그리고 아가 이유식 준비물을 사게될 whole food로 출발! 맛있다는 아이스크림을 사고싶었고! 고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