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뉴스기사나 연애기사 등등 게시물에 익명성의 뒤에 숨어 하고싶은 나쁜 말들을 쏟아내는 사람들을 보며 왜 저러나 싶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친구들과 이웃을 맺어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읽는 사람들을 신경쓰고, 하고싶은말 보다는 해야하는 말을 하는 나! 먹고 논 기록밖에는 올리지 못하는 나를 발견! 더 은밀한 공간이 필요해져 티스토리를 개설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을 몇가지 나열해보자면 32살(2022년 12월 현재), 간호사, 직장인, 기혼자,,, 주말부부로 부모님과 거주중이고, 귀여운 강아지가 한마리 있다. 2022년 오랜 직장을 떠나 첫 이직을 감행했으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아 항상 머리에는 딴생각중.. 그러던 중 결정된 2024년 여름, 남편의 유학! 고민스럽지만 남편의 유학을 함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