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부터 시작된 생일주간! (앞으로 7, 뒤로 7) ㅎㅎ남편은 주말에 어딘가에 가고싶어했다! 선물도 사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가게된 올랜도, 바인랜드 아울렛아가 이유식 먹이고, 분유 먹이고 후다닥 출발! 2시간 걸려서 도착했구, 저번에 올랜도에서 데이토나 근처에 갔던 아울렛보다훨씬 사람도 많고 매장도 컸던것 같다!무엇보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등등 명품도 많이 있었다!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명품에 줄서는건 똑같았음! 나는 겨울옷을 좀 사고싶었는데, 사실 겨울 날씨를 아직 몰라서 넘 갈팡질팡쓰,,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지만 예쁘게 입고 나갈일도 많지 않고+날씨도 모르고+살도 아직 덜빠졌고,,(?)해서 고르기가 어려웠다! 매장이 많고도 많았지만 결국 우리가 옷을 산건타미 힐피거, 폴로, us폴로 ㅋㅋ..